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이 발매 전부터 빌보드 핫 트렌딩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은 10월 25일 빌보드 '핫 트렌딩 송 차트'(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7days)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의 'The Astronaut'은 10월 25일(한국시간) 오전 12시 55분 기준 167만 언급량(mention) 넘기며 1위에 오르며 진의 새 앨범에 대한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빌보드 핫 트렌딩 송/7days'차트는 최근 7일 동안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곡의 실시간 순위 차트로, 발매 전인 'The Astronaut'의 1위는 진의 글로벌 영향력과 초강력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진의 'The Astronaut'은 콜드플레이(Coldplay)와 공동 작업으로 10월 28일 발매 예정이며, 현재 위버스샵, 예스24, 핫트랙스, 케이타운포유 등에서 선예약 판매 중이다.
진의 선예약 앨범은 미국 대형 유통 체인 타깃(Taget)과 일본의 유니버셜 뮤직 스토어에서 품절이 이어졌다. 진의 앨범 2종은 아마존 CDs & Vinyl 카테고리의 'Movers & Shakers' 부문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 'The Astronaut'은 예스24 10월 3주차(10월 17일~10월 23일) 음반 판매량 집계에서도 1위에 올랐다.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Super Tuna)도 94만 언급량으로 5위를 차지했다. 진의 첫 솔로 OST 'Yours'(유어스)도 63만 언급량으로 11위에 올라, 진의 솔로 3곡이 해당 차트에 랭크되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다.
지난해 진의 생일을 맞아 기프트송으로 공개한 자작곡 '슈퍼 참치'는 중독성 강한 리듬과 쉽고 귀여운 안무로 전 세계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빌보드 핫 트렌딩 송 주간 차트'에서도 45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고 있다.
진의 아름다운 가성과 진성의 실버 보이스가 돋보이는 'Yours'는 '빌보드 핫 트렌즈 송 주간 차트'에서 49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며, K팝 솔로 남자 아티스트 최초이자 유일 그리고 최장기간 차트인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진은 역대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 45주 연속 솔로 2곡을 차트인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10개월 동안 차트 아웃 한번 없는 대기록으로 진의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증명했다.
이에 빌보드(billboard) 공식 계정은 진의 솔로 싱글 'The Astronaut'에 대해 19일 진의 앨범 발매, 20일 콜드플레이와의 협업, 24일 첫번째 콘셉트 포토 앨범 공개 소식 등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큰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진은 오는 28일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을 발표한다. 이번 솔로 싱글은 콜드플레이와 공동 작업한 곡으로 팬들을 향한 진의 애정을 담았다.
진은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 아르헨티나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콜드플레이와 함께 'The Astronaut'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진은 20일 유튜브 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을 시작으로 오는 30일 SBS '런닝맨'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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