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마성의 반전 매력으로 전 세계 팬심을 홀렸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Us, Ourselves, and BTS 'We' 스페셜 8 포토-폴리오 'Self Camera'' 프리뷰 사진을 멤버 별로 공개했다.

정국은 흑발에 더욱 투명한 피부와 최강 동안미로 26살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풋풋한 소년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흰 티셔츠 한 장 만을 걸치고도 눈부신 아우라를 발산했다.

정국은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넓고 두꺼운 어깨가 돋보이는 근육질 몸매로 절정의 남성미를 내뿜었다.
팬들은 "소년과 남자가 공존♥메가톤급 마력" "얼굴은 소년인데 그렇지 못한 섹시한 피지컬...심폭! 기절각!" "와... 너무 예쁘고 멋있어서 심장 아프다ㅜㅜ" "소년 남자 섹시 청순 청량 다 되는 정구기" "전정국 너무 갓벽해서 숨멎 심멎 말잇못" "헐 갑빠 뭔일이냐 옵빠소리 절로 나옴" "잘생겨서 킹받는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 "청춘 멜로 남주 눈빛 만인의 첫 사랑" 등 팬들의 열띠고 다채로운 호응이 나타났다.

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정국의 'Self Camera' 프리뷰 사진은 25일 오전 6시 기준, 460만 이상으로 멤버들 중 가장 많은 '좋아요' 수 1위를 나타내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정국의 'Self Camera' 프리뷰 사진은 멤버들 중 최단 6시간 만에 300만 '좋아요'를 기록하기도 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