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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모습멋짐'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작업 모습 공개..초집중 '비주얼킹'

  • 문완식 기자
  • 2022-10-22

방탄소년단(BTS) 진이 솔로곡 작업을 하는 프로페셔널의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첫 솔로 싱글 앨범 프로모션의 일환인 캐릭터 '우떠'(wootteo)의 인스타그램에 진의 사진이 여러장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우떠는 7글자로 라임을 맞춘 "일하는모습멋짐 회의에매우집중"이라는 귀여운 글과 함께 흰 티셔츠를 입은 진의 사진을 게시했다.

청초한 옅은 갈발의 진은 깊은 눈빛으로 생각에 잠긴 채 곡 작업 중인 모습이다.

살짝 드러난 잘생긴 이마와 남자다운 눈썹, 초롱초롱하게 반짝이는 큰 눈망울과 높은 콧대, 마스크에 다 덮일 듯한 작은 얼굴과 맑고 깨끗한 피부 등 비현실적인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긴 목과 넓은 어깨, 반팔 티셔츠 아래로 보이는 탄탄한 팔, 손을 모은 단정한 자세 또한 팬심을 저격했다.





우떠는 같은 날 또 "일하는모습잘생 꼼꼼하게체크중"이라는 글과 함께 진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블랙 볼캡과 같은 색상의 티셔츠, 그레이 팬츠 차림의 진은 소파에 앉아 턱에 손을 괴거나 어딘가를 가리키며 솔로곡 체크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진의 얼굴은 모자와 마스크에 대부분 가려져 있지만 '미의 남신'이라고 불리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감출 수 없었다.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와 대조되는 작은 머리, 가는 손목과 발목, 긴 다리 등 훤칠하고 완벽한 피지컬 또한 시선을 끌며 팬들을 설레게했다.

한편 오는 28일, 보컬킹이자 월드와이드핸섬 진과 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함께 작업한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발매된다.

'The Astronaut'은 19일 싱글 앨범 예약 판매 시작과 함께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 차트 1위와 품절로 이어지며 전 세계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팬들은 "진 다 가려도 너무 잘생겼다", "우떠야 사랑해. 석진이 너무 잘생김ㅠㅠ", "우떠야일잘한다", "열심히 일하는 석지니 섹시해", "석지니가최고야 우떠덕분에본다", "약간 예민해보이는 집중한 눈빛 너무 좋다", "김석진최고존엄" 등 찬사를 보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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