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이 완벽한 비주얼로 밀라노를 빛냈다.
황민현은 10월 20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11월호 화보에서 이탈리아 밀라노를 배경으로 눈부신 미모를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황민현이 지난 2019년부터 4년 연속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와 함께했다.
황민현은 자연광 아래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나타내는가 하면 거리 곳곳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소년미를 배가시켰다.
황민현은 화보 인터뷰에서 지난 8월 종영한 tvN 드라마 '환혼'에 대해 "일단 박준화 감독님과 홍자매 작가님께서 함께하는 작품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 대본을 받은 화까지 한 번에 다 읽었고, 다음 화가 너무 궁금했다"며 출연을 결정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황민현은 "오랜 시간 함께한 '서율'이라는 캐릭터는 물론 이 작품을 통해 만난 인연들이 너무도 소중하다. 함께 출연한 동년배 배우들과 친해져서 가평 엠티를 다녀오기도 했을 정도인데 평범한 대학 생활을 겪어보지 못한 내겐 평생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황민현이라는 인물의 연장선 안에 있는 캐릭터들을 연기하는 것 역시도 무척 의미 깊은 일이겠지만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모습들을 준비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연기도 해보고 싶다"고 앞으로의 연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황민현의 완벽한 비주얼로 완성한 표지와 화보 컷은 '에스콰이어' 11월 호와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황민현은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하는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 출연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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