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진이 솔로 싱글을 발표한다고 깜짝 언급했다.
방탄소년단은 15일 오후 6시부터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을 개최했다. 방탄소년단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공식 홍보대사로서 이번 공연을 무료로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방탄소년단이 팀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지 4개월 만의 완전체이자 3월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의 단독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이후 약 7개월 만의 공연.
이날 진은 공연 말미 팬들에게 소감을 전하면서 "제가 제이홉 다음으로 솔로 앨범을 낸다"라고 깜짝 발표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은 "앨범이라고 해서 거창한 건 아니고 그냥 싱글 내는 것"이라며 "제가 좋아하는 분과 인연이 돼서 노래를 하나 낸다"라고 말하며 협업 싱글임을 예고하기도 했다.
진으 "여러가지도 찍었고 앞으로 찍을 것도 많이 있으니 봐주세요"라고 덧붙이며 인사를 마쳤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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