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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내가 김석진이다!' 방탄소년단 진, 무대 위 '열정 남신'

  • 문완식 기자
  • 2022-10-13

방탄소년단(BTS) 진이 무대 위 눈부신 비주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방탄티비)'를 통해 '[SPECIAL CLIP] BTS 'So What' @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THE FINAL]' 멤버별 포커스 영상을 공개했다.

진의 직캠 영상에는 콘서트내내 팬들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한 'So What'를 부르며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진은 핑크색 반다나를 머리에 두르고 등장해 꽃미남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진은 맑은 미성과 무대를 꽉채운 성량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공연 도중 물뿌리기 등의 퍼포먼스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진은 멤버 정국과 서로 마주보며 장난끼 가득한 춤으로 미소를 자아냈고 멤버 뷔와 함께 유쾌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진에게 뷔는 "마, 니가 김석진이가?"라고 노래도중 멘트를 했고 진은 "마, 그렇다면 어쩔낀데?"라고 답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진은 넓은 무대를 뛰어다니며 에너지 넘치는 텐션, 화려한 비주얼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꽉 채웠다.

앞서 공개된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THE FINAL] SPOT 프리뷰 영상에서 진은 "그시간들이 저한테는 너무 소중했습니다"라며 무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영상에서 진은 멤버들과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과 화려한 퍼포먼스, 강렬한 카리스마로 콘서트의 뜨거운 열기와 생생한 라이브의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공식 SNS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프리뷰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속 진은 핑크색 반다나를 착용, 짙은 눈썹과 별을 품은 듯 반짝이는 눈,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흰색 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한손에 빨간 장미를 든 진의 모습은 로맨틱 무드 가득한 귀공자 비주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팬들은 "석진이 반다나 넘 잘어울리네, 또 해주면 좋겠다", "무대할때 엄청 신나보여", "콘서트때마다 팬들한테 물뿌리기는 석진이 멋있다", "라이브장인 석진이 무대 너무 그리워", "영상보니 석진이 텐션 엄청났구나" 등 호평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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