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쪽방촌 도시락 봉사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밴드(나눔모임)은 최근 마흔두 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진행했다.
영웅시대 밴드(나눔모임)은 정성 가득 담아 소중한 한 끼를 도시락에 담아 쪽방촌 이웃들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봉사에는 팔순이 넘은 회원이 영웅시대 밴드(나눔모임)의 봉사에 고마움을 전하며 도시락 후원금을 전해 의미를 더했다.
영웅시대 밴드(나눔모임)은 "큰마음과 정성을 마주 할때마다 뿌듯함과 함께 더 큰 책임감도 느낀다"며 "10년, 20년 후에도 임영웅을 응원, 봉사하며 다같이 선행하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참여해주신 별빛들님과 한결 같이 후원해주시는 모든 별빛들님 건행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웅시대 밴드(나눔모임)은 임영웅 데뷔 6주년을 기념, 사랑의열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에 성금 1000만 원과 푸르메재단에 1248만 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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