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SNS에 공유된 영상에는 한 아이의 엄마가 차 안에서 울먹이는 아이에게 지민의 BT21 캐릭터 치미(Chimmy) 인형을 주자 아이는 지민을 달라며 울음을 터뜨려 화제를 모았다.
결국 엄마는 지민의 스티커 사진을 아이의 가슴에 얹어주었고 아이는 그제야 울음을 그치며 이제 좀 기분이 나아졌냐고 묻자 고개를 끄덕이며 지민을 향한 귀엽고 순수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에 앞서 지난 8월에는 아이가 놀이터에서 지민의 인형과 함께 하는 영상이 SNS에 올라오기도 했는데, 이 아이는 '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에 나온 지민의 카우보이 의상을 입고 학교에서 열리는 텔런트쇼에 솔로 공연을 하러 가는 등 지민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 세계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민 또한 부산교육청과 전남교육청에 각각 1억 원, 비영리 국제 봉사단체 국제 로타리에도 소아마비 환우들을 위한 1억원의 기탁금을 전달, 최근 강원교육청에 조용히 거액의 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선행에 앞장서 왔다.

지민의 이러한 선한 영향력과 진심 어린 마음이 닿은 듯 여과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맑고 순수한 팬심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아이들의 영상에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힐링을 느끼며 지민도 이 영상을 보기를 희망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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