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만능 스포츠맨 면모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미국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보그 코리아(Vogue Korea)'가 진을 최고의 스포츠 스타 중 한 명으로 집중 조명한 바를 전했다.




보그 코리아는 5명의 스포티한 연예인에 대해 기사를 썼고, 진을 제일 탑으로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매체 역시 "진이 가장 날렵하고 운동을 잘하는 연예인 중 한 명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라며 진의 만능 스포츠 실력을 조명했다.




매체는 "진의 놀라운 유연함과 코어 힘이 진이 시도하는 그 어떤 운동도 완벽하게 잘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고 진의 뛰어난 스포츠 실력이 타고났음을 전했다.

또한 "진은 어린 시절부터 여러 가지 스포츠를 즐겨 왔고, 태권도는 검은띠를 따기까지 했다. 그리고 모든 종류의 수상 스포츠, 테니스, 농구, 축구, 골프, 태권도, 씨름, 스노우보드, 롤러스케이트, 스키, 양궁, 야구, 카누, 자전거, 당구, 다트, 복싱에서 에이스 등 다양한 종류의 스포츠를 섭렵한다"며 종류를 불문하는 진의 만능 운동 신경에 대해 언급했다.




매체는 "진은 진정한 스포츠와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의 왕"이라고 극찬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