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쪽방촌 도시락 나눔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은 9월 17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가톨릭사랑평화의집을 찾아 마흔한 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했다.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은 "함께해주신 별빛 님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쪽방촌의 도시락 나눔 실천은 계속된다"고 전했다.
한편 영웅시대 밴드(나눔모임)은 임영웅 데뷔 6주년을 기념, 사랑의열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에 성금 1000만 원과 푸르메재단에 1248만 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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