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인도에서의 뜨거운 인기로 주목받고 있다.
지민은 지난 4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의 팬소통 중 한 팬이 '비리야니'(Biryani)를 추천하자 인도 대표 음식 중 하나라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인도 음식이구나'라고 댓글을 남겨 인도 트위터에 'Biryani'가 즉시 트렌딩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이에 인도 매체 'CNNNEWS18'은 "지민과 비리야니는 인도 아미의 열병에 걸린 꿈에서 나온 것처럼 들리지만 이제 현실 세계에서 일어났다"라며 감격에 찬 기사를 게재, 'IWMBUZZ'는 지민과 관련해 "인도에서 'biryani'는 단순한 biryani 이상을 의미한다''라며 비리야니의 레시피까지 상세히 소개했다.
또한 발리우드 TV 및 언론 매체인 줌티비(ZoomTV)와 발리우드 라이프(Bollywood Life)는 인도 팬들의 폭발적 호응을 전하고 ''지민이 또 한 번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날을 만들어 주었다'', ''지민이 비리야니를 알고 있다''라며 지민이 인도 대표 음식 중 하나로 손꼽히는 비리야니를 알게 된 것에 뿌듯해했다.
이밖에도 'LatestLY', Saksi Post', 더 라잇매그 (The Rightmag), 인디아닷컴(India.com), 데일리힌두스탠뉴스(Dailyhindustannews), 씨엔엔아이랜즈(CNNIslands), 옵인디아(OpIndia)' 등 다수의 인도 언론과 미국의 'Clout News', 캐나다 'Ground News', '뉴스24 프랑스'( News-24.fr) 등 세계 곳곳의 언론에서 집중 조명에 나섰다.
인도에서의 남다른 인기로 신한류 바람을 일으키며 '인도 왕자'로 불려온 지민은 해시태그 #JIMIN이 2019 인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해시태그 TOP10에 올라 일찌감치 그 위상을 입증했다.
특히 지민이 2020년 브이라이브에서 발리우드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세 얼간이'를 봤다고 말하자 실시간 넷플릭스 트렌드와 인도 트위터 트렌드에 오르는 화제를 일으켰으며 영화 제작사인 'Vidhu Vinod Chopra Films'에서 지민에게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인도의 유력 매체 중 하나인 퍼스트포스트(Firstpost)는 2019년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극장 생중계 현장을 담은 보도에서 ''BTS 팬이라면 지민이 가장 많은 반응을 얻었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전하는 등 지민은 인도에서 수년간 팀과 K팝을 대표하는 파급력과 압도적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민은 지난 4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의 팬소통 중 한 팬이 '비리야니'(Biryani)를 추천하자 인도 대표 음식 중 하나라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인도 음식이구나'라고 댓글을 남겨 인도 트위터에 'Biryani'가 즉시 트렌딩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이에 인도 매체 'CNNNEWS18'은 "지민과 비리야니는 인도 아미의 열병에 걸린 꿈에서 나온 것처럼 들리지만 이제 현실 세계에서 일어났다"라며 감격에 찬 기사를 게재, 'IWMBUZZ'는 지민과 관련해 "인도에서 'biryani'는 단순한 biryani 이상을 의미한다''라며 비리야니의 레시피까지 상세히 소개했다.
또한 발리우드 TV 및 언론 매체인 줌티비(ZoomTV)와 발리우드 라이프(Bollywood Life)는 인도 팬들의 폭발적 호응을 전하고 ''지민이 또 한 번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날을 만들어 주었다'', ''지민이 비리야니를 알고 있다''라며 지민이 인도 대표 음식 중 하나로 손꼽히는 비리야니를 알게 된 것에 뿌듯해했다.
이밖에도 'LatestLY', Saksi Post', 더 라잇매그 (The Rightmag), 인디아닷컴(India.com), 데일리힌두스탠뉴스(Dailyhindustannews), 씨엔엔아이랜즈(CNNIslands), 옵인디아(OpIndia)' 등 다수의 인도 언론과 미국의 'Clout News', 캐나다 'Ground News', '뉴스24 프랑스'( News-24.fr) 등 세계 곳곳의 언론에서 집중 조명에 나섰다.
인도에서의 남다른 인기로 신한류 바람을 일으키며 '인도 왕자'로 불려온 지민은 해시태그 #JIMIN이 2019 인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해시태그 TOP10에 올라 일찌감치 그 위상을 입증했다.
특히 지민이 2020년 브이라이브에서 발리우드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세 얼간이'를 봤다고 말하자 실시간 넷플릭스 트렌드와 인도 트위터 트렌드에 오르는 화제를 일으켰으며 영화 제작사인 'Vidhu Vinod Chopra Films'에서 지민에게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인도의 유력 매체 중 하나인 퍼스트포스트(Firstpost)는 2019년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극장 생중계 현장을 담은 보도에서 ''BTS 팬이라면 지민이 가장 많은 반응을 얻었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전하는 등 지민은 인도에서 수년간 팀과 K팝을 대표하는 파급력과 압도적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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