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기부와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9월 14일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 추석 특별 후원금 100만 원과 정기 후원금 70만 원을 지원하고 정기 봉사를 했다.
이번 봉사는 17회차로,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매달 둘째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70만 원 후원과 도시락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그간 김장 봉사, 연탄 기부 등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왔으며 지난 8월 8일 임영웅 데뷔기념일에는 300만 원 특별후원금을 지원했다. 누적 후원금은 2560만원에 달한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속해서 후원과 봉사를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의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는 각종 기부와 봉사로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며 팬덤 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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