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한복 관련 트렌드 1위에 오르며 한국 전통의 미를 알리는 K팝 대표 아티스트로서 '트위터 제왕' 명성을 떨쳤다.
트위터상에서 매일 한복 관련 트렌드를 분석하는 '한복 트렌드'에 따르면 지난 9일의 분석 결과 지민의 고유 해시태그 '#JIMIN'이 총 81회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아로하', 3위 '#BTS'가 뒤를 이었다.
'#JIMIN' 외에도 '#BTSJIMIN', '#WithYou', '#지민', '#ParkJimin' '#jiminie', '#방탄소년단지민', '#ジミン' 등 지민과 관련한 여러 언어의 해시태그가 다수 나타나 '트위터 황제', '실트 제왕'의 면모를 재확인시켰다.
9일은 지민을 포함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추석이다'라는 제목으로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찾아와 추석 인사를 전했으며 지민은 그중 팀을 대표하는 존재감으로 단연 압도적 화제성을 입증한 것이다.
당시 지민은 파스텔 톤의 베이지 색상과 회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한복을 착용해 짙은 흑발과 깨끗한 우유빛 피부가 어우러지며 우아하고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 단숨에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지민은 한복을 착용함으로써 본연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매력을 더욱 부각시켜 한국과 동양의 미로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으며, 특히 이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실시한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올라 한복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18 MMA(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부채춤' 무대를 선보여 한국 전통 의상인 '한복'과 전통춤인 '부채춤'을 전 세계에 알린 지민은 2020년 경복궁 근정전 앞에서 펼쳐진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쇼'의 'IDOL' 무대에서도 한복을 착용해 또다시 한복의 미를 뽐내며 글로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지민은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안다치고 건강한 것 먹고 좋은 시간 보내고 다시 만나자''라고 추석 인사를 전한 뒤 다음주 라이브 방송을 예고해 팬들의 열렬한 호응이 이어지며 SNS를 뜨겁게 달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트위터상에서 매일 한복 관련 트렌드를 분석하는 '한복 트렌드'에 따르면 지난 9일의 분석 결과 지민의 고유 해시태그 '#JIMIN'이 총 81회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아로하', 3위 '#BTS'가 뒤를 이었다.
'#JIMIN' 외에도 '#BTSJIMIN', '#WithYou', '#지민', '#ParkJimin' '#jiminie', '#방탄소년단지민', '#ジミン' 등 지민과 관련한 여러 언어의 해시태그가 다수 나타나 '트위터 황제', '실트 제왕'의 면모를 재확인시켰다.
9일은 지민을 포함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추석이다'라는 제목으로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찾아와 추석 인사를 전했으며 지민은 그중 팀을 대표하는 존재감으로 단연 압도적 화제성을 입증한 것이다.
당시 지민은 파스텔 톤의 베이지 색상과 회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한복을 착용해 짙은 흑발과 깨끗한 우유빛 피부가 어우러지며 우아하고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 단숨에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지민은 한복을 착용함으로써 본연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매력을 더욱 부각시켜 한국과 동양의 미로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으며, 특히 이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실시한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올라 한복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18 MMA(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부채춤' 무대를 선보여 한국 전통 의상인 '한복'과 전통춤인 '부채춤'을 전 세계에 알린 지민은 2020년 경복궁 근정전 앞에서 펼쳐진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쇼'의 'IDOL' 무대에서도 한복을 착용해 또다시 한복의 미를 뽐내며 글로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지민은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안다치고 건강한 것 먹고 좋은 시간 보내고 다시 만나자''라고 추석 인사를 전한 뒤 다음주 라이브 방송을 예고해 팬들의 열렬한 호응이 이어지며 SNS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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