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예나가 물오른 미모로 매력을 발산했다.

디와이디의 색조 전문 브랜드 릴리바이레드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최예나는 1일 공개된 화보에서 다양한 메이크업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최예나는 2022년 메이크업 트렌드인 애쉬와 뉴트럴 컬러를 접목한 섀도 팔레트, 립 틴트 제품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최예나 특유의 맑은 피부에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더해져 보다 눈부신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청순, 러블리, 시크함까지 다양한 매력의 무드를 훌륭하게 표현해 내 감탄을 자아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6월 최예나의 싱그럽고 톡톡 튀는 이미지를 활용해 릴리바이레드의 새로운 뮤즈로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면, 이번에는 최예나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무드의 메이크업 룩을 준비했다"라며 "해당 메이크업 룩은 자사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SMiLEY)'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성공적인 새 출발을 시작한 최예나는 최근 미니 2집 'SMARTPHONE(스마트폰)' 활동을 통해 MZ 세대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그동안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 1, 2는 물론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콘텐츠에서 활약한 바, 지난 5월 열린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2022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자솔로가수(신인)', '예능돌(여)'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MBC '호적메이트'와 이영지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 또 한 번 화제를 낳았다.

다양한 분야에서 대세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최예나는 지난 6월 릴리바이레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는가 하면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장식하는 등 화보를 통해서도 꾸준히 팬들을 만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