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순백의 남신 미모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코웨이(COWAY)는 지난 8월 23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진과 함께하는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영상을 공개 했다.

진은 핑크빛 가득한 공간에 경쾌한 음악이 흐르자 조각같은 비주얼로 가볍게 리듬을 타며 등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진은 환상적인 피지컬로 올 화이트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 포스를 발산했다. 진은 맑고 깨끗한 청순미를 동시에 자랑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팬들은 "타고난 귀족스런 아우라에 아름다운 조각 미모야", "석진이때문에 코웨이가 명품이 되는구나", "흰 옷 너무 잘 어울려 청순미남", "석진이 살랑살랑 봄바람같이 추는거봐", "비수기 없는 잘생김", "진짜 세상 환해지는 미모야"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진은 평소 광고 콘셉트에 따라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연기 전공자다운 능숙한 표정연기와 정확한 전달력으로 광고 모델로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팬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이 두각을 나타내며 독보적인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진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