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Promise)은 지난 20일 세계 최대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3억 2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세계 최단기간 대기록이다.

지민의 '약속'은 2018년 12월 31일 0시에 깜짝 공개되어 사운드클라우드 접속 마비 현상까지 일으키며 당시 '드레이크'의 'Duppy Freestyle'의 24시간 내 기록을 두 배 가까이 뛰어넘는 신기록 수립 후, 현재까지 누구도 그 기록을 깨지 못하고 있는 레전드 명곡이다.




지민이 '약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언급한 "상황이 힘들 수는 있으나 내가 나를 힘들게 하지는 말자, 내가 나를 욕하지는 말자는 생각이 들었다"라는 말은 연예계 명언으로 등극, 솔직하고 진정성 깊은 메시지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글로벌 대표 힐링 송으로 자리 잡았다.

시즌 송임에도 불구하고 동화처럼 순수하고 귀여운 '요정미'까지 중독성 강한 매력으로 사계절 내내 꾸준히 사랑받으며, 사운드클라우드와 더불어 유튜브 공식 오디오 영상 4885만 이상 재생수를 넘기는 사랑을 받고 있다.

지민은 경이로운 대기록 경신으로 음원 최강자 면모를 각인시키고 있다.
▶Christmas Love by Jimin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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