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원우가 다양한 매력이 담긴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남성 패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22일 세븐틴 원우와 함께 한 9월호 화보 컷 일부를 공개했다. 원우는 짙은 카리스마로 흑백 화보를 빛내며 완벽 비주얼을 자랑했다.
화보 속 원우는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감각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풍겼다. 원우는 날렵한 옆선과 깊은 눈빛 등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원우는 "멤버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지만, 단독 화보인 만큼 보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의 '전원우일기' 에피소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대해 원우는 "많은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 촬영 전에는 멤버들이 웃겨야 한다는 부담을 느꼈는데 막상 카메라 앞에 서니 기다렸다는 듯 끼를 뽐냈다"라고 회상했다.
원우는 '태양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정규 4집 앨범에 대해 묻는 질문에 "저희는 아직 태양이 아니다. 달 정도 될 것 같다. 보름달 말고 반달"이라고 답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의 꿈을 이루어 주는 게 저의 꿈이다. 주위 사람이 행복하지 않으면 저도 행복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김수진 기자
| skyaromy@mtstarnews.com
남성 패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22일 세븐틴 원우와 함께 한 9월호 화보 컷 일부를 공개했다. 원우는 짙은 카리스마로 흑백 화보를 빛내며 완벽 비주얼을 자랑했다.
화보 속 원우는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감각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풍겼다. 원우는 날렵한 옆선과 깊은 눈빛 등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원우는 "멤버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지만, 단독 화보인 만큼 보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의 '전원우일기' 에피소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대해 원우는 "많은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 촬영 전에는 멤버들이 웃겨야 한다는 부담을 느꼈는데 막상 카메라 앞에 서니 기다렸다는 듯 끼를 뽐냈다"라고 회상했다.
원우는 '태양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정규 4집 앨범에 대해 묻는 질문에 "저희는 아직 태양이 아니다. 달 정도 될 것 같다. 보름달 말고 반달"이라고 답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의 꿈을 이루어 주는 게 저의 꿈이다. 주위 사람이 행복하지 않으면 저도 행복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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