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첫 콘서트를 맞아 팬들이 뜻깊은 기부로 의미를 더했다.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는 8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KANGDANIEL CONCERT FIRST PARADE IN SEOUL'(2022 강다니엘 콘서트 퍼스트 퍼레이드 인 서울)을 기념해 13톤 상당의 쌀과 동물 사료를 기부했다.
꾸밈없고 담백한 메시지가 본인이 가진 음악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한다는 강다니엘은 이번 콘서트를 맞아 "팬들과 호흡을 맞추고 팬들에게 뭔가를 보여드릴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격스럽다"고 말하며 팬들과 소통에 감사를 전했다.

팬클럽 다니티는 강다니엘의 행보를 따라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