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낭만적인 감수성으로 깊은 여름밤을 촉촉히 물들였다.
지민은 8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밤하늘 그림같은 도시의 야경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짙은 남색으로 물들기 시작한 하늘 아래 도시의 불빛들이 잔잔하게 어둠을 밝히고 있다.
특히 지평선에 거의 맞닿을듯 구름에 가리워져 은은히 빛을 내고 있는 달빛으로 인해 더욱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는, 마치 지민의 그윽하면서도 매혹적인 눈빛과 분위기를 연상시키듯 깊은 한 여름밤 팬들의 감수성을 자극시켰다.
팬들은 '지민오빠 이 감성 너무 좋다', '사진작가같네 도심야경 너무 멋있잖아', '그림인줄 너무 낭만적이에요', '연휴의 마무리도 역시 지민이어야 완벽해', '우리 지민인 낭만 강양이고 추억 강냥이지', '어디일까 같은 곳에서 바라보고 싶어' 등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지민은 미국 일정을 마치고 14일 귀국, 개인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민은 8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밤하늘 그림같은 도시의 야경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짙은 남색으로 물들기 시작한 하늘 아래 도시의 불빛들이 잔잔하게 어둠을 밝히고 있다.
특히 지평선에 거의 맞닿을듯 구름에 가리워져 은은히 빛을 내고 있는 달빛으로 인해 더욱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는, 마치 지민의 그윽하면서도 매혹적인 눈빛과 분위기를 연상시키듯 깊은 한 여름밤 팬들의 감수성을 자극시켰다.
팬들은 '지민오빠 이 감성 너무 좋다', '사진작가같네 도심야경 너무 멋있잖아', '그림인줄 너무 낭만적이에요', '연휴의 마무리도 역시 지민이어야 완벽해', '우리 지민인 낭만 강양이고 추억 강냥이지', '어디일까 같은 곳에서 바라보고 싶어' 등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지민은 미국 일정을 마치고 14일 귀국, 개인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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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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