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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방탄소년단의 개인 활동 선언 이후 처음으로 미국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8월 14일 단독 입국했다. 이날 지민의 입국 현장은 마치 팀의 단체 입국을 방불케 하는 수백명의 대기 인파가 몰리는 진풍경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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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경은 실시간 라이브 중계 채널마다 높은 조회수를 올리며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었음을 인증,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를 점령했다.
지민은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7위에 'WELCOME HOME JIMIN'와 'WELCOME BACK JIMIN', Jiminie' 등으로 환영받았으며, 팬들은 "대박 공항 인파 무슨 일? 단체 입국인 줄", "역시 지민이 지민했다", "프론트맨이자 안 보이는 단독 등장 아우라부터 다르네", "이날 공항 거의 마비수준아님?"등의 놀라운 반응이 줄을이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쏟아진 수십 개의 국내외 기사 반응에는, 긴 탑승 시간의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예의 바른 인사와 따뜻한 에티튜드에 감탄, SNS에서도 그의 빛나는 비주얼과 정중한 매너에 대한 칭찬의 글이 끊이지 않았다.
지민은 역시 귀국 인사도 잊지 않았다.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다녀왔습니다 ㅎㅎ"라는 글로 한결같은 팬 사랑도 전했다.
특히, 이날 지민의 공항 패션에 모두가 주목했다. 지민은 등장과 동시에 공항을 화사한 분위기로 물들이며 시선을 온전히 사로잡았다.
심플한 비니와 안경으로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뽐내며, 포근한 느낌의 데이지 꽃 모양이 중앙에 크게 배치된 니트와 루즈핏의 청바지를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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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시크한 블랙지민!' [STARPIC] / BTS JIMIN - at Incheon Airport 20220814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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