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쿠킹 브이로그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진은 지난 8월 13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BANGTAN TV'를 통해 '#요리는역시손맛', '#요리태웠을때_꿀팁', '#멘보샤랑한쫜해'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BTS VLOG] Jin l COOKING VLOG" 영상을 공개했다.
진은 노메이크업에도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이동중인 차안에서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진은 "저는 지금 한국에서 굉장히 유명하신 이연복 셰프님의 쿠킹 클래스에 가서 요리를 배우게 되었습니다"라며 이연복 셰프와의 남다른 인연을 언급했다.
쿠킹 클래스에 도착한 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양봉장 꿀과 와인 선물을 이연복 셰프에게 전한뒤 멘보샤 만들기를 시작했다.
진은 이연복 셰프의 자세한 설명에 따라 능숙하게 칼질을 하며 새우를 다지고 빵을 자르고 반죽을 하는 등 셰프들만의 고급기 술을 잘따라해 이연복 셰프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특히 진은 멘보샤 완자에 귀여운 그림을 넣어 편집하거나 방탄소년단과 팬클럽 아미의 심볼 로고 모양으로 멘보샤를 완성해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기름이 너무 뜨거운 탓에 타버린 멘보샤를 칼로 긁어내며 "탔을때는 칼로 긁는 꿀팁!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지식을 전해드리기 위해서다, 고급기술이죠"라는 귀여운 멘트로 너스레를 떨며 팬심을 녹였다.
진은 이연복 셰프에게 흠잡을데 없는 맛있는 멘보샤를 만들었다는 칭찬과 선물한 와인을 함께 마시며 셀프 촬영부터 편집까지 아기자기하게 꾸민 쿠킹 브이로그를 마쳤다.
팬들은 "인동남 썸넬보고 안누를 수가 없지", "뽀둥이 민낯이 진짜 너무 이쁨", "석진이 출근용사도 브이로그도 인동요정이네", "브이로그 너무 사랑스러워", "성공뽁~ 망함뽁~ 너무 귀여움ㅋㅋ", "석진이가 방탄 아미 로고로 멘보샤 만든거 진짜 감동이야", "볼때마다 피부에 감탄 도자기인형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이날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미 하트 비티에스'라는 글과 함께 멘보샤 사진을 공개했다.
예쁜 접시에 가지런히 놓인 멘보샤 사진에 진의 정성과 각별한 팬사랑이 가득 묻어난다며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진의 브이로그가 공개되자 키워드 'COOKING WITH CHEF JIN'이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 15위에 오르는등 화제를 모았다.
또 진의 브이로그는 24시간 최다 조회수 비디오 7위, 인기 급상승 동영상 11위, 전세계 뮤직 비디오 트렌딩 12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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