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탄소년단과의 협업곡 '배드 디시전스'(Bad Decisinos)에 참여한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자 미국 유명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Benny Blanco)와 지민이 함께한 챌린지 영상이 SNS를 통해 공개됐다.
이후 미국 'iHeartRadio News' (아이하트 라디오 뉴스)를 비롯한 약 20여개의 라디오 채널에서 영상 속 지민의 등장을 "Magically Appears"이라며 둘의 만남에 초집중, "마법같이 지민을 만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각각의 의견을 제시하며 동시 다발적 '지민앓이'에 나섰다.



진입 장벽이 높기로 소문난 미국 라디오들의 지민을 향한 각별한 애정 표현은 유별나다고 할 정도로 꾸준했다.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버터'(Butter) 리믹스 버전 무대 최초 공개 예고에 아이하트 라디오등 미국 전역 50개의 라디오들이 메건 디 스탤리온과 함께 BTS의 대표 얼굴로 지민의 단독 사진을 게재해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올해 2022년 1월에도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14개의 미국 라디오 채널에서 지민의 사진과 함께 "행복한 월요일! 이번주도 지민처럼 사랑스럽게 보내자!"라는 애정어린 글을 잊지 않았으며, 지민이 급성 충수염과 코로나19 진단을 받자 미국 라디오 50여개의 채널들이 대대적으로 나서 지민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남다른 지민 사랑을 전해왔다.
'트위터의 황제'이자 '프론트맨'으로 불리는 지민은 미국 방문시 특히 높은 언급량의 미국 실시간 트렌드 1위등 상위를 유행시켜왔으며, 기자들의 단독 카메라 줌인 세례 및 'Jimin and the group'이라고 불리는 등 미국에서의 남다른 인기로, 개인 활동이 예고된 지민의 이번 미국행에 높은 관심이 쏠린 만큼 어떤 모습으로 전세계와 미국을 또 다시 휘어감을지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