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아이코닉한 포즈로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오전 9시(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언팩 2022' 행사를 열고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멤버 지민의 고유 해시 #Jimin과 함께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와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포즈로 빛나는 슈퍼스타 아우라를 선보였다.

이마를 살포시 가리는 뱅 헤어 스타일의 지민은 화이트 티셔츠와 팬츠, 여기에 옐로우 자켓으로 포인트를 주고 경쾌하고 싱그러운 에너지를 뿜어냈다.

방탄소년단을 나타나는 보라색 조명 아래 바닥에 한쪽 무릎을 대고 다른 쪽 다리는 무릎을 세워 앉은 지민은 세운 무릎위에 손등을 정면으로 향하게 팔을 놓아 신제품 갤럭시 워치 5가 노출이 잘 되도록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한 여름 더위를 잊게하는 지민의 상큼한 소년미가 더욱 돋보이는 화보도 공개됐다.

'가장 완벽한 턱선을 가진 K팝 아이돌'1위로 선정된바 있는 지민은, 날렵한 턱선으로 부터 이어지는 옆라인과 탄사를 불러일으키는 눈빛, 탐스러운 입술에서 갤럭시 ZFlip4를 살포시 잡은 부드러운 손까지, 완벽한 바디라인에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팬들은 '포즈 장인 지민이 돌아왔다', '살아있는 자연스러운 표정과 아우라 미쳤다', '지민이 차고 있는 갤럭시 워치5 나도 갖고싶다', '2M 다리 길이 무엇', '지민 오빠 포스터도 주나요?' 등 팬들의 다양한 반응이 줄을 이으며 구매욕구를 자극시키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