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 중인 삼성 모바일(Samsung Mobile)은 10일 공식 SNS 계정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Galaxy Z플립4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사진들을 공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뷔는 명도와 채도감이 높아 소화하기 힘든 핑크 재킷을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우아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CG로 그린 듯한 뷔의 옆선을 Z플립4가 역방향으로 담아내고 있는 컷은 영화 속 한 장면을 촬영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광고계 블루칩의 위엄을 자랑했다.
11일에 공개된 '#GalaxyxBTS' 사진에서 뷔는 Z플립4, 왓치5와 버즈2 프로 제품을 착용했으며 언제나 스타일리쉬하다는 공식 계정의 문구처럼 이보다 완벽할 수 없을 만큼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제품을 빛냈다.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뷔의 사진은 11일 현재 삼성모바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된 화보들 중 가장 많은 '좋아요'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뷔는 지난 2020년 삼성전자 언팩행사 중 '갤럭시 버즈플러스' 제품을 착용한 모습으로 풀스크린에 등장, 방탄소년단과의 협업 시작을 알리며 전세계를 떠들석하게 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의 인지도를 높이고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갤럭시 공식 색상으로 선택한 '보라퍼플'은 방탄소년단의 '보라해' 감성에서 착안한 색상이다.
'보라해'는 멤버 뷔가 "무지개의 마지막 색인 보라색처럼 끝까지 믿고 사랑하자"는 의미로 만들어낸 단어로 방탄소년단과 팬덤 아미의 특별한 애정을 상징하며 보라색은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컬러가 돼 전세계를 보라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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