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8월 10일 정기 봉사를 진행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해 매달 둘째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70만 원 후원과 도시락 나눔봉사를 하고 있다. 이달로 16회차 봉사다.
김장 봉사, 연탄 기부 등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 중인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8월 8일 임영웅 데뷔 6주년을 기념해 부산연탄은행에 300만 원의 특별후원금을 지원했으며, 누적후원금은 2390만 원에 달한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의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는 각종 기부와 봉사로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며 팬덤 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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