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데뷔 6주년(8월 8일)을 맞아 팬들이 기부로 의미를 더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나눔모임)은 임영웅 데뷔 6주년을 맞아 푸르메재단 넥슨 어린이 재활병원에 1248만 원을 기부했다.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은 "장애어린이들을 위한 통합 재활 의료서비스를 통해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그 가족과 사회에 희망을 나누고 있는 넥슨 어린이 재활병원에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나눔 할수 있어 더 기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은 지난 1일에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평화의집에 621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쪽방촌 봉사를 시작한지 벌써 3년차에 들어서는 영웅시대 밴드(나눔 모임)은 지난 7월 16일과 17일 38번째 쪽방촌 도시락 나눔 봉사를 했다.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은 "감사한 마음과 결코 가볍지 않은 책임감을 간직한채 우리들의 선한 나눔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은 "임영웅의 따스한 치유와 힐링의 온정이 온 세상 구석 구석 퍼지기를 기원하며 영웅시대의 정성 모음과 나눔은 계속 될 것"이라며 "언제나 한마음으로 나눔모임에 동참해주신 별빛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맞아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는 각종 기부와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