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맞아 팬들이 백혈병 환아를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임히어로 서포터즈'는 8월 8일 임영웅 데뷔 6주년을 맞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임히어로 서포터즈'는 "임영웅의 데뷔 6주년 축하 선물을 고민하다 회원들과 함께 기부를 결정했다"며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백혈병 환아 가족쉼터에 지원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회원들과 모은 정성이 백혈병 환아 가족들에게 전해져 작지만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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