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빵 같이 시켜 먹고 싶은 '친근남' 매력으로 팬들의 배달 욕구를 자극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음식 배달 플랫폼 고푸드(GoFood)는 최근 정국의 사진과 함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주문할 수 있는 빵들을 소개하는 광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정국은 다정한 미소와 포근한 눈빛을 정면으로 보내며 일상에서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피자, 페스츄리 등 빵들을 소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정국은 빵 같이 시켜 먹고 싶은 친근함과 해사함이 가득 묻어 나는 분위기를 발산, 손에 든 'gofood'가 쓰여진 배달 박스에 보는 이들의 눈길이 쏠리게 했다.

정국은 단정한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선한 인상의 부드러운 꽃미남 비주얼도 자랑했고 고급스러움을 장착한 남다른 모델 포스로 광고를 더욱 빛내 배달욕을 자극시켰다.

팬들은 "정구기 인스타에 피자 사진 올려서 배달앱 폭파시켰자나요" "우리 먹짱 정국이랑 찰떡 광고네,, 정국이가 먹으면 배달앱 폭주할 듯" "정국이는 고민 안하고 다 시킬 듯ㅋㅋ 먹짱이니까" "광고 완전!! 빵 같이 시켜 먹고 싶은 남자 전다정씨♥ 그 잡채네!!" 뜨거운 호응을 나타냈다.

현지 팬들은 "피자 100개 사고 싶은데 배달하는 사람은 정국이여야해" "피자!!! 정국이가 가져다주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거야♥" "정국이도 같이오나요?" "정국이랑 먹으면 아무거나 다 좋을거야"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정국이야" 등 열띤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