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와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 합류한다.
에이핑크와 몬스타엑스는 오는 11월 15일에 열리는 국내 최초의 배우, 가수 통합 시상식 AAA에 참석한다.
에이핑크는 올해로 데뷔 6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원조 청순돌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NoNoNo', 'Mr. Chu', 'LUV', 'Rememeber', 'FIVE' 등 언제나 러블리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싱가포르, 상하이, 일본 등 아시아를 넘어 북미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해 글로벌 아이돌로 자리 잡았다.
몬스타엑스 또한 정규 1집 'The Clan Part 2.5 The Final Chapter'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시카고, 뉴욕, LA, 대만, 유럽, 남미 등 전 세계를 순회하며 성공적인 투어를 마쳤다. 이처럼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국내 컴백까지 앞두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렇듯 남심을 사로잡을 에이핑크와 여심을 책임질 몬스타엑스는 각각 상반된 매력을 뽐내며 화려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전 세계를 아우르는 아시아 스타들이 모일 'AAA'는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빛낸 가수 20팀과 배우 20명이 참석하며 7000여 관객과 함께 어울리는 진정한 축제가 될 예정이다.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하게 시상한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이태임이 진행을 맡은 'AAA'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1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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