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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곳에서 최고가 되겠다"..세븐틴이 열어갈 신세계 'SECTOR 17'[★FOCUS]

  • 공미나 기자
  • 2022-07-15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을 알린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새로운 세계로 팬들을 초대할 준비를 마쳤다.

세븐틴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SECTOR 17'(섹터 17)로 컴백한다. 컴백에 앞서 이들은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_WORLD'(월드) 뮤직비디오 티저 1편을 게재하며 'WELCOME TO '_WORLD''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된 세븐틴…그들만의 신세계 'SECTOR 17'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야심을 솔직하게 풀어낸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과 타이틀곡 'HOT'(핫)을 통해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을 마주하며 용기 있게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 주었던 세븐틴이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SECTOR 17'으로 그 이야기의 뒤를 잇는다.

'SECTOR 17'에는 태양이 되는 뜨거운 여정 끝에 찾은 세븐틴만의 새로운 세상이 담겼다. 세븐틴은 오피셜 포토 NEW HEIGHTS 버전을 통해 태양을 넘어 찾은 새로운 목적지이자 얼어 버린 미지의 땅 'SECTOR 17'에 도달했고, NEW BEGINNING 버전을 통해서는 태양이 된 세븐틴의 빛과 에너지를 받아 얼었던 땅이 녹고 푸르른 정상이 펼쳐졌다. 그들만의 정상을 개척한 모습이 그려진 것이다.

'SECTOR 17'은 기존 정규 4집에 타이틀곡 '_WORLD'를 포함해 감동적인 메시지가 담긴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 '돌고 돌아', 일본 싱글 2집 타이틀곡을 한국어로 번안한 서정적 감성의 'Fallin' Flower (Korean Ver.)'(폴린 플라워), 자전적인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그린 'CHEERS'(치얼스)가 추가됐다.

펑크와 어번 알앤비 장르의 타이틀곡 '_WORLD'는 펑키한 리듬과 달콤한 멜로디의 조화가 돋보이는 노래다. 세븐틴만의 신세계를 '_WORLD'로 표현함으로써 '태양'으로 거듭나는 여정에 세븐틴과 캐럿이 하나 된 'TEAM SVT', 즉 자신들과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각자 원하는 세상을 해석할 수 있도록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둔다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 "더 높은 곳에서, 우리만의 길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

세븐틴은 지난달 26~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세 번째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이하 'BE THE SUN') 서울 공연에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욕심과 포부를 밝혔다.

세븐틴은 "더 높은 곳에서, 우리만의 길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 이번 콘서트 명 'BE THE SUN'처럼 세븐틴은 힘들 때, 어두울 때 늘 캐럿(팬덤명)을 비추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고 진심 어린 메시지를 건넸다.

이렇듯 '태양'이 되는 여정을 함께한 'TEAM SVT'이 'SECTOR 17'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해 한 단계 더 올라섰다. 세븐틴은 'SECTOR 17'으로 국내외 선주문량 120만 장을 넘기며 '7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를 예고, 'SECTOR 17'으로 또 한 번 성장을 확인시킬 예정이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공미나 기자 |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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