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현진이 미국에서 투어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오른손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팬 커뮤니티에 "현진이 미국 현지 시간 12일 오클랜드 공연 직전 오른손을 문에 부딪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현진은 공연장 응급 처치 후 오클랜드 공연 무대에 올랐다. 다음 날 정밀 검사를 받은 현진은 가벼운 부상이긴 하나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소속사는 "현진은 당분간 무리한 동작은 피하고 컨디션 회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예정된 투어 일정에서 현진의 퍼포먼스가 일부 제한적일 수 있다"고 안내했다.
그러면서 "현진의 퍼포먼스를 기다려주신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말부터 두 번째 월드투어 'MANIAC'(매니악)을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 입니다.
Stray Kids 멤버 현진 스케줄 관련 안내드립니다.
현진은 미국 현지 시간 7월 12일 (화) Oakland 공연 직전 오른손을 문에 부딪혀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당일 공연장 의료진의 응급 처치 후 Oakland 공연을 진행하였고, 미국 현지 시간 7월 13일 (수)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가벼운 부상이긴 하나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현진은 당분간 무리한 동작은 피하고 컨디션 회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예정된 투어 일정에서 현진의 퍼포먼스가 일부 제한적일 수 있는 점 안내드립니다.
현진의 퍼포먼스를 기다려주신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공미나 기자
| mnxoxo@mtstarnews.co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팬 커뮤니티에 "현진이 미국 현지 시간 12일 오클랜드 공연 직전 오른손을 문에 부딪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현진은 공연장 응급 처치 후 오클랜드 공연 무대에 올랐다. 다음 날 정밀 검사를 받은 현진은 가벼운 부상이긴 하나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소속사는 "현진은 당분간 무리한 동작은 피하고 컨디션 회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예정된 투어 일정에서 현진의 퍼포먼스가 일부 제한적일 수 있다"고 안내했다.
그러면서 "현진의 퍼포먼스를 기다려주신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말부터 두 번째 월드투어 'MANIAC'(매니악)을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 입니다.
Stray Kids 멤버 현진 스케줄 관련 안내드립니다.
현진은 미국 현지 시간 7월 12일 (화) Oakland 공연 직전 오른손을 문에 부딪혀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당일 공연장 의료진의 응급 처치 후 Oakland 공연을 진행하였고, 미국 현지 시간 7월 13일 (수)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가벼운 부상이긴 하나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현진은 당분간 무리한 동작은 피하고 컨디션 회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예정된 투어 일정에서 현진의 퍼포먼스가 일부 제한적일 수 있는 점 안내드립니다.
현진의 퍼포먼스를 기다려주신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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