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자작곡 'Moon'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46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진의 'Moon'은 7월 13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46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2020년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에 수록된 진의 'Moon'은 시원하고 깔끔한 고음과 청량하고 맑은 중저음, 리듬감 있는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솔로 자작곡이다.
'Moon'은 자신이 달이며, 지구인 팬들에게 받은 사랑보다 더 많은 사랑을 주고 싶은 진의 진심을 가득 담은 러브송이다.
지난 10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Proof'(프루프)에 재수록 된 진의 'Moon'은 글로벌 흥행 파워를 입증하며, 은빛 신드롬을 다시 일으키고 있다.
진의 'Moon'은 7월 13일자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 '한국 TOP 200'에서 2위, ' 일본 TOP 200' 4위를 비롯하여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차트뿐 아니라 '글로벌 TOP200'차트에도 진입하는 등 강력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또 '글로벌 K-Pop' 부문에서는 진의 또 다른 솔로곡 'Epiphany'(에피파니)1위에 이어, 'Moon'은 3위를 기록하면서 '솔로이스트 JIN'으로서의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진의 'Moon'은 맑고 풍부한 감성과 단단한 라이브 보컬, 섬세하고 세련된 음악적 역량을 뽐내며, 유명 음악 전문 매체와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미국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 선정 '올타임 최고 보이밴드 노래 75곡'에서 5위를 차지한 진의 'Moon'은 보컬과 작곡, 작사 모두 세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으며 올라운드 뮤지션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 '2020 베스트앨범 50'(The 50 Best Albums of 2020)에 방탄소년단의 'MOTS : 7'이 선정되며, 'Moon'이 앨범의 하이포인트라고 극찬을 받으며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진은 최근 인터뷰에서 "조금씩만 기다려 주시면 좋은 결과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라고 말해 앞으로 솔로아티스트이자 올라운드 뮤지션으로서 진의 활동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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