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가 무대 위 모습과 다른 반전 매력으로 팬들을 훈훈하게 했다.
우즈는 13일 오후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즈의 개성과 자유분방한 모습이 담겨 있다.
쇼윈도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은 모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유니폼을 입은 모습, 볼록 거울 앞에 서 찍은 모습 등이다. 특히 첼시 유니폼을 입고 어린아이처럼 깜찍한 포즈를 취한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팬들은 "힙하거니 귀엽거나 둘 중 하나만 하자","너무 귀엽다","사랑스럽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타뉴스 확인 결과, 우즈는 현재 가족과 함께 영국 런던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한편 우즈는 '올라운더' K팝 아티스트로 매번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1 AAA) 가수부문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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