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어웨이크(Awake)가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어웨이크'는 7월 3일(한국시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최정상 솔로이스트로서 명성을 입증했다.

진은 '어웨이크' 가사를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꽃잎으로 비유하고 희망을 노래했다. 어웨이크는 그의 매력적인 음색, 섬세한 표현력, 안정적인 가창력이 잘 드러나, 시간이 흘러도 여전한 사랑을 받고있다.

진의 '어웨이크'는 방탄소년단 솔로곡 최초로 빌보드 트렌딩 140차트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실시간 빌보드 차트에 최초로 오른 곡이기도 하다.
'어웨이크'는 아이튠즈에서도 61개국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진은 아이튠즈에서 솔로곡 모두 60개국 이상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솔로가수가 됐다.

진의 팬들은 지난해 9월 '어웨이크' 발매 5주년을 맞아 전광판 광고로 응원했고, 트위터 해시태그 릴레이를 이어가며 발매를 기념하고 뜨겁게 축하한 바 있다.
진은 방탄소년단 새 앨범 'Proof'에 수록된 자작곡 'Epiphany Jin-Demo ver'(에피파니 진 데모 버전)과 'Moon'으로 또 눈부신 인기를 이어가며 팬들의 많은 응원을 받고 있고, 앞으로 보여줄 진의 챕터 2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Awake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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