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베스트 비주얼 남자 아이돌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정국은 6월 10일부터 2주간 팬투(FANTOO)에서 진행된 2022년 상반기 결산 베스트 비주얼 남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5492만 316표를 획득, 27.62%의 득표율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국에 이어 2위 아스트로 차은우, 3위 NCT 재현, 4위 NCT 재민, 5위 강다니엘 순이었다.
팬클럽 아미가 직접 시안한 특별 영상이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시그니처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 송출된다.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새 앨범 'Proof'(프루프) 타이틀곡 'Yet To Come'(옛 투 컴) 뮤직비디오 속 정국의 모습이 담겼다.
정국은 앞서 지난 2월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네티즌 선정 '1997년 가장 잘생긴 남자 아이돌' 1위로 선정됐다. 또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킹초이스(King Choice)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00인'(The 100 Most Handsome Men in the World 2021)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2019년에는 미국 영화 전문 비평지 TC캔들러(TC Candler)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 순위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정국은 2018년 미국 미디어 기업인 '가제트 리뷰'가 선정한 '세계 제일 미남 10인' 중 아시아인으로 유일하게 9위, TC 캔들러 아시아 태평양에서 주관하는 'Like TCCAsia'의 '2018년 아시아-태평양 미남' 2위 등 매년 비주얼 킹의 타이틀 석권을 이어왔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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