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 멤버 다영이 귀여운 모습의 사진으로 팬들을 훈훈하게 했다.

다영은 30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냠"이라며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다영이 빵을 먹고 있는 모습을 3단계로 촬영한 모습이다.

이 설정 사진은 깜찍하고 귀여운 다영의 외모을 더욱 빛나게 한다는 팬들의 반응이다.

더욱이 7월 5일 컴백을 앞둔 우주소녀 멤버로 다영이 보여준 섹시한 컨셉트와는 완전 다른 소녀같은 모습은 팬들의 호감을 폭발시켰다.

한편 우주소녀는 스페셜 싱글 앨범 'Sequence(시퀀스)'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Sequence'는 지난해 3월 발매한 'UNNATURAL(언내추럴)' 이후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스페셜 싱글 앨범이다. 특히 여름과 잘 어울리는 타이틀곡 'Last Sequence(라스트 시퀀스)'를 통해 우주소녀만의 청량한 매력을 발산한다는 목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