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무대 영상이 400만 뷰를 달성하며 감동을 이어갔다.
지난해 2월 1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영상은 6월 29일 조회수 4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설특집에서 선보인 임영웅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무대가 담겼다.
1991년 생으로 서른 살을 갓 넘은 임영웅은 나훈아가 59세인 2006년 발매한 '덤: 40주년 기념앨범' 수록곡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이 담은 인생 관조의 감성을 잘 살리며 가슴 뭉클하게 만들었다.
임영웅은 인생을 음미하듯 눈을 지그시 감고 노래, '감성 장인' 면모를 빛냈다.
▶임영웅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사랑의콜센타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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