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는 고음 천재 스타' 1위에 오르며 뛰어난 보컬리스트로서 면모를 빛냈다.
지민은 지난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익사이팅디시에서 실시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는 고음 천재 스타는?' 설문에서 전체 1위를 기록해, 지난주 '무대 위에서 카메라를 사로잡는 표정 연기 천재 아이돌' 1위에 오른데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총 투표수 18만 6656표 중 9만 3369표를 획득. 50.02%의 과반수가 넘는 투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지민의 선택 키워드는 '뛰어나다' 43%, '감성적이다' 24%, '멋있다' 11%를 차지했으며, '쩌는', '이끌리는', '믿고보는'이 뒤를 이었다.
대표 이미지로는 '인형인', '넘사벽인', '차원이 다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마성인', '큰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범접할수없는' 등으로 나타났다.
지민은 팀의 리드보컬이자 메인댄서로 데뷔이후 국내에소 보기 힘든 고난이도 파격안무 담당에도 초고음의 보컬까지 혼자 도맡아 거침없는 라이브 무대를 보여줘온 올라운더로서 다재다능한 최고의 아이돌이다.
특히 낮은 저음부터 초고음까지 넓은 음역대를 모두 커버, 래퍼로 변신한 강렬한 무대 등 감성충만한 발라드부터 파워풀한 곡까지 모두 소화한다.
순간 귀를 사로잡는 마법같은 유니크한 목소리로 대중들을 빠져들게하며 방탄소년단의 노래에 지문과 같이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내 세계보컬 전문가들로부터 극찬이 쏟아지는등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MTV 언플러그드 프레젠트: BTS'(MTV Unplugged Presents: BTS)를 통해 선보인 콜드플레이의 'Fix You' 커버무대에서 지민의 보컬에 대해 클래식 전공자는 '목소리란, 음정이 올라갈수록 볼륨도 커지기 때문에 음정을 올리는 것에 반비례 해서 음량을 줄여가는건 어렵다. 지민이 엄청났다'며 감탄했다. 이어 '지민의 가성과 두성은 세상에서 지민만이 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음색'이라고 표현한 뒤 '진성과 가성의 이음새가 매끄럽고, 목소리의 색깔이 아래에서 위까지 변하지 않는다는 점이 굉장하다'고 설명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152화 추억의 노래1'편에서 지민은 영턱스 클럽의 '정'을 원곡 그대로 여성의 높은 키로 소화해 내며 놀라움을 안긴바 있다.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단단히 받치는 기둥'이라고 극찬한 조은재 대중문화평론가를 비롯해 '지민의 목소리는 지민밖에 가질 수 없다. 브루노 마스(Bruno Mars)처럼 아침에 눈 뜨자마자 높은 '도'(Do)를 낼 수 있는 사람이다'며 극찬한 싱어송라이터이자 유명 보컬 코치인 애덤 미샨(Adam Mishan), '(지민의)노래에 빨려 들어갈 것 같다'고 표현한 보컬 트레이너 샘 스콧(Sam Scott), '숨소리마저 노래같다'고 극찬한 현직 일본 오페라 가수등 지민의 타고난 유니크함과 탄탄한 보컬력 덕에 국내외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숀 멘데스(Shawn Mendes)와 함께 아시아 남자가수로 유일하게 '가장 섹시한 목소리를 가진 남자 5인', 네티즌 선정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남자 아이돌'에 선정되었으며, '플룩서 나우(Flooxer Now) 선정
'가장 뛰어난 K팝 보컬 톱10'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민의 첫 개인활동의 시작을 알린 'With You' 발매를 앞두고
일본 음악 전문 매체 리얼 사운드(Real Sound)는 '노래에 맞춰 자유자재로 변화하는 하늘이 내린 훌륭한 노랫소리와 부산예고 수석 입학으로 증명한 춤에서부터 확장된 표현력 등을 지민만의 보컬 장점으로 꼽으며 '목소리 자체가 악기', '노래하듯 춤추고 춤추듯 노래한다', '능숙한 호흡의 엣지 보이스', '능숙한 호흡으로 신곡마다 다른 발성을 낸다' 등 보컬 특집 기사를 보더한 바 있다.
유니크하고 아름다운 천연 음색으로 세계 유수의 아티스트들과 전문가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는 지민은 탄탄한 중저음을 바탕으로 고음과 초고음까지 성별을 넘나드는 엄청난 음역대와 진성과 가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민은 지난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익사이팅디시에서 실시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는 고음 천재 스타는?' 설문에서 전체 1위를 기록해, 지난주 '무대 위에서 카메라를 사로잡는 표정 연기 천재 아이돌' 1위에 오른데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총 투표수 18만 6656표 중 9만 3369표를 획득. 50.02%의 과반수가 넘는 투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지민의 선택 키워드는 '뛰어나다' 43%, '감성적이다' 24%, '멋있다' 11%를 차지했으며, '쩌는', '이끌리는', '믿고보는'이 뒤를 이었다.
대표 이미지로는 '인형인', '넘사벽인', '차원이 다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마성인', '큰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범접할수없는' 등으로 나타났다.
지민은 팀의 리드보컬이자 메인댄서로 데뷔이후 국내에소 보기 힘든 고난이도 파격안무 담당에도 초고음의 보컬까지 혼자 도맡아 거침없는 라이브 무대를 보여줘온 올라운더로서 다재다능한 최고의 아이돌이다.
특히 낮은 저음부터 초고음까지 넓은 음역대를 모두 커버, 래퍼로 변신한 강렬한 무대 등 감성충만한 발라드부터 파워풀한 곡까지 모두 소화한다.
순간 귀를 사로잡는 마법같은 유니크한 목소리로 대중들을 빠져들게하며 방탄소년단의 노래에 지문과 같이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내 세계보컬 전문가들로부터 극찬이 쏟아지는등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MTV 언플러그드 프레젠트: BTS'(MTV Unplugged Presents: BTS)를 통해 선보인 콜드플레이의 'Fix You' 커버무대에서 지민의 보컬에 대해 클래식 전공자는 '목소리란, 음정이 올라갈수록 볼륨도 커지기 때문에 음정을 올리는 것에 반비례 해서 음량을 줄여가는건 어렵다. 지민이 엄청났다'며 감탄했다. 이어 '지민의 가성과 두성은 세상에서 지민만이 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음색'이라고 표현한 뒤 '진성과 가성의 이음새가 매끄럽고, 목소리의 색깔이 아래에서 위까지 변하지 않는다는 점이 굉장하다'고 설명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152화 추억의 노래1'편에서 지민은 영턱스 클럽의 '정'을 원곡 그대로 여성의 높은 키로 소화해 내며 놀라움을 안긴바 있다.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단단히 받치는 기둥'이라고 극찬한 조은재 대중문화평론가를 비롯해 '지민의 목소리는 지민밖에 가질 수 없다. 브루노 마스(Bruno Mars)처럼 아침에 눈 뜨자마자 높은 '도'(Do)를 낼 수 있는 사람이다'며 극찬한 싱어송라이터이자 유명 보컬 코치인 애덤 미샨(Adam Mishan), '(지민의)노래에 빨려 들어갈 것 같다'고 표현한 보컬 트레이너 샘 스콧(Sam Scott), '숨소리마저 노래같다'고 극찬한 현직 일본 오페라 가수등 지민의 타고난 유니크함과 탄탄한 보컬력 덕에 국내외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숀 멘데스(Shawn Mendes)와 함께 아시아 남자가수로 유일하게 '가장 섹시한 목소리를 가진 남자 5인', 네티즌 선정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남자 아이돌'에 선정되었으며, '플룩서 나우(Flooxer Now) 선정
'가장 뛰어난 K팝 보컬 톱10'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민의 첫 개인활동의 시작을 알린 'With You' 발매를 앞두고
일본 음악 전문 매체 리얼 사운드(Real Sound)는 '노래에 맞춰 자유자재로 변화하는 하늘이 내린 훌륭한 노랫소리와 부산예고 수석 입학으로 증명한 춤에서부터 확장된 표현력 등을 지민만의 보컬 장점으로 꼽으며 '목소리 자체가 악기', '노래하듯 춤추고 춤추듯 노래한다', '능숙한 호흡의 엣지 보이스', '능숙한 호흡으로 신곡마다 다른 발성을 낸다' 등 보컬 특집 기사를 보더한 바 있다.
유니크하고 아름다운 천연 음색으로 세계 유수의 아티스트들과 전문가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는 지민은 탄탄한 중저음을 바탕으로 고음과 초고음까지 성별을 넘나드는 엄청난 음역대와 진성과 가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