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눈부신 외모와 완벽한 피지컬, 환상적인 분위기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6월 21일 공식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신곡 무대를 펼친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은 현장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하얀 티셔츠와 팬츠에 푸른색 마블 무늬가 섞인 화이트 자켓을 매치해 청아하면서도 깨끗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진의 작은 얼굴과 흑발의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또렷하면서도 아름다운 이목구비에 완벽한 피지컬이 더해져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팬들의 응원봉으로 둘러쌓인 무대 위에서 진의 천년돌의 면모는 빛을 발했다. 진은 부드럽고 아련한 표정으로 객석을 바라보기도 했고, 깊은 눈빛으로 진지하게 무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기이도 했다.
진은 길고 탄탄한 목에 검은 쵸커를 착용하고 검은 장미가 그려진 루즈한 핏의 흰 셔츠, 검은 팬츠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은 맑고 깨끗한 피부에 그림으로 그린듯한 이목구비, 그리고 신비로움을 가득 담아낸 눈빛으로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뺨에 손가락을 찌르며 귀여운 미소를 보내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팬들은 "장르는 김석진, 영화 한 편 찍어주시죠", "김석진이 천년돌인 이유.jpg", "그저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영화 한 편 나왔다", "사진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감탄밖에 할 말이 없어", "김석진 그대는 그저 빛 그 자체" 등의 찬사를 던졌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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