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SNS를 통해 남성복 브랜드 모델로 나선 차은우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슈트부터 캐주얼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특히, 자연광 아래 세련된 슈트를 입은 모습은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뿐만 아니라 거울을 활용한 포즈로 그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캐주얼한 셔츠와 가디건을 착용한 컷들에서는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의 차은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의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가 하면, 컷마다 동작과 눈빛에 섬세한 변화를 주는 등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차은우는 노래, 연기, 광고 등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그룹 아스트로로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를 발매하고 국내외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둔 것은 물론 팬미팅, 단독 콘서트 등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했다. 더불어 최근 촬영을 마친 드라마 '아일랜드'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광고계에서도 끊임없이 두각을 나타내며 많은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차은우. 독보적인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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