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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가 곧 장르" 방탄소년단 뷔, 모든 순간이 작품 '최고의 미장센'

  • 문완식 기자
  • 2022-06-17
방탄소년단(BTS) 뷔가 황홀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모든 순간을 작품으로 만들며 최고의 미장센임을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은 6월 15일 트위터 공식 계정 및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 MV Photo Sketch'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방탄소년단 신곡 '옛 투 컴'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가 담겼다.

뷔는 블랙 헤어에 올 화이트 수트를 입고 사막 위의 황태자 같은 눈부신 미모로 등장하며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와 태양만으로 모든 장면이 영화가 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도 '옛 투 컴'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진 속 뷔는 네이비 수트에 장미꽃을 들고 얼굴이 보이지 않는데도 매끈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특유의 아우라로 시선을 잡아끌었다.

올화이트 착장의 뷔는 조각 같은 옆선과 청량하고 해사한 미소를 자랑하며 비하인드 스케치 컷과 같은 착장에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뷔가 곧 장르"라는 말을 실감케 했다. 뷔의 사진들은 폭발적 관심을 얻으며 공개된 사진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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