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맞아 해외 팬들이 기부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해외스터디방은 6월 16일 한국소아암재단에 500만 원을 후원했다.
영웅시대 해외스터디방은 "팬들에게 멋진 콘서트를 선물한 임영웅의 32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한국소아암재단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영웅시대 해외스터디방은 지난해 5월 5일에도 한국소아암재단에 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영웅시대 해외스터디방은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도 씩씩하게 일어나 임영웅 가수처럼 기쁨의 선물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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