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은 6월 14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Yet To Come' short 유튜브 영상을 공개했다.
'Moment is yet to come'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해당 영상에서 지민은 아련한 추억속 첫사랑을 떠올리는 청순하고 순수한 비주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모델을 연상케 하는 워킹과 뒷모습만 봐도 지민임을 알 수 있는 완벽한 몸매로 등장, 한순간에 주변 공기 흐름까지 바꾸는 아우라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지민이 머리를 뒤로 살짝 젖힘과 동시에 살포시 미소를 지어보인 후 다시 벽쪽으로 몸을 돌리는 모습은 팬둘에게 'Yet To Come'의 최고의 순간을 선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4일 '방탄회식'에서 개인 솔로 활동을 알렸다. 지민이 곡작업에 몰두하고 있음이 드러나며 개인 활동이 전무했던 지민에 대한 팬들의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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