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팬들이 헌혈의 집 앨범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진의 팬 '김석진 음원정보팀(1204Hz)'은 11월 28일 진의 솔로 앨범 'Tha Astronaut'(디 애스트로넛) 3000장을 전북혈액원에 기부했다.
기부된 진의 앨범은 전북혈액원 관할 헌혈의 집에서 헌혈 시, 증정됐다.
'김석진 음원정보팀(1204Hz)'은 "전북혈액원이 기부 받은 앨범 덕에 헌혈 실적이 많이 올라갔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인수증을 전해 왔다"고 밝혔다.
한편,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 당일 써클차트 10월 28일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42만 5973장이 판매되며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발매 20일 만인 지난 달 18일 써클차트 기준 누적 102만 4382장을 기록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써클차트 사상 가장 빠른 솔로 싱글 100만장 달성 기록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