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은 12월 6일 희망을파는사람들에 청소년 자립을 위해 572만 원을 기부했다.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은 "성탄절을 맞아 '희망을파는사람들'을 통해 희망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금 572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보육원을 나서는 청소년 자립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봉사나눔방 '라온'은 매달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로뎀의집 급식 봉사를 하는 등 남들이 꺼려 하는 어려운 곳이나 미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라온'의 15개월 동안 누적 기부액은 현금 3198만 원과 물품 1705만 원에 달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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