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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美의 남신' 개인 화보집 비하인드

  • 문완식 기자
  • 2022-12-07

방탄소년단(BTS) 진이 '미의 남신'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빅히트 뮤직은 최근 공식 네이버 블로그 계정을 통해 '[BTS] Me, Myself, and 진 비하인드 포스트'라는 제목으로 진의 개인 화보집 "Me, Myself, and Jin 'Sea of JIN island'"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해당 포스트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bts_bighit)에 '킹왕짱대왕 얼굴천재 진떤남자 사진 푼다...'라고 소개돼 팬들의 깊은 공감을 받았다.

포스트에는 배에서 촬영하는 멋진 모습부터 팬들이 궁금했을 '슈퍼 참치'(Super Tuna) 비하인드 사진 등이 담겼다.


첫번째는 해적 콘셉트로 진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 베스트와 화려한 악세서리로 두렵고 쓸쓸한 이방인의 분위기를 표현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진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우수에 찬 눈빛, 고혹적인 분위기가 새벽 바다의 신비함과 어우러져 더할 나위없이 환상적인 느낌을 불러 일으켰다.




두번째 콘셉트는 당당하고 멋진 선장의 모습으로 진의 완벽한 얼굴과 피지컬, 해군 제복 착장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남자답게 잘생긴 눈썹과 이마, 가로로 긴 아름다운 눈매와 크고 맑은 눈망울, 이상적인 모양의 오뚝한 코, 도톰하고 예쁜 입술,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는 '근본적인 아름다움'답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계란형의 작은 얼굴, 긴 목과 넓은 직각 어깨, 긴 다리 등 훤칠한 황금 비율 피지컬 또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세번째는 행복이 가득한 어부 콘셉트로 물고기를 낚기 편안한 복장에도 '세기의 최고 미남'이라고 불리는 진의 청순하면서도 화려한 미모를 감출 수 없었다.

진은 주의 깊게 낚싯대를 살펴보며 점검하는가하면 바다를 내려다보며 열심히 고기를 잡는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낚시에 성공해 기쁨이 넘치는 얼굴은 팬들까지 함께 행복감에 웃게 만들었다.

'천의 얼굴'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연기력과 콘셉트 소화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 진은 어부의 생생한 삶의 현장까지 표현해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진은 참치를 잡은 후 참치 그림과 함께 'feat.상어'라며 작은 상어까지 함께 그려 들어보이는 귀여운 모습으로 행복한 미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은 '슈퍼 참치' 안무 영상의 비하인드 사진이었다.

자신이 그린 참치 그림이 있는 흰 티셔츠와 어깨에 물고기 인형을 단 데님 멜빵바지를 입은 청초한 비주얼의 진은 '슈퍼 참치'의 시그니처 안무인 두 손을 모아 위로 뻗는 동작을 하며 만면에 아름다운 웃음으로 보는 이들까지 함께 즐거운 감정을 느끼게 했다.

콘서트 바로 다음날임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촬영장의 공기에서 항상 분위기를 유쾌하게 끌어올리는 진의 빛나는 면모 또한 돋보였다.

팬들은 "얼굴 천점 아니 만점", "와 얼굴 충격적일정도로 잘생겼는데", "얼굴만 봐도 피로가 풀리는 잘생김이네. 너무 좋다", "너무 심하게 잘생겼는데 귀엽기까지하다니 진짜 독보적이야", "얼굴 진짜 최고", "컨셉에 따라 갭차이 엄청나네. 미모 미쳤음", "너무 잘생겼다. 보는 순간이 모두 감동. 진이 그린 참치도 귀여움", "사람이 이렇게까지 잘생겨도 되나 싶다ㅠㅠ 미인이다 진짜"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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