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뷰 남았다.

가수 임영웅이 공식 유튜브 채널 총조회수 17억 9000만 뷰를 달성하며 인기를 빛냈다.

구독자 144만 명의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은 12월 7일 총조회수 17억 9000만 뷰를 달성했다. 지난 1일 17억 8000만 뷰 달성 후 6일만에 또 새로운 기록을 썼다.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은 11월 19일 17억 6000만 뷰, 11월 24일 17억 7000만 뷰, 12월 1일 17억 8000만 뷰 등 5, 6일만에 1000만 뷰씩 증가하고 있어 이 추세대로라면 12월 중순께 18억 뷰 대기록 달성이 유력하다.

임영웅의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는 뜨거운 응원과 사랑으로 연말에도 쉼 없이 빛나는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17억 8000만 뷰 달성 후에도 눈부신 기록이 이어졌다.

지난 11월 15일 발매한 새 싱글에 담긴 '런던보이'와 '폴라로이드'는 각각 뮤직비디오 조회수 400만 뷰와 500만 뷰를 기록하며 인기에 박차를 가했다.

임영웅 정규 1집 'IM HERO' 수록곡들도 한몫했다.

'사랑해 진짜' 음원 영상이 500만 뷰를 달성했으며, '인생찬가' 음원 영상은 1100만 뷰를 넘어서며 인기 고공행진을 계속했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였던 무대들에 대한 사랑도 여전히 뜨거웠다.

'걷고 싶다' 무대가 600만 뷰를 달성한 것을 비롯해 선배 가수 김용임과 듀엣 무대 '내 사랑 그대여'는 1000만 뷰 고지를 밟았다. 유브이(UV·유세윤, 뮤지)와 '웅브이' 코믹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은 '트랄랄라' 무대는 1200만 뷰를 달성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