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11월 써클차트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8일 "임영웅이 더블 싱글 앨범 중 자작곡인 'London Boy'로 다운로드, 벨소리차트 1위, 'Polaroid'로 BGM, 통화연결음차트 1위에 랭크되며 총 4관왕을 달성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2022년 11월 월간 써클차트에서 윤하가 지난 3월에 발매된 '사건의 지평선'은 역주행 성공하며 디지털, 스트리밍, 노래방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여 총 3관왕에 랭크됐다."라고 발표했다.
전세계 K팝 음악 이용량을 집계하는 글로벌 K팝 차트에서는 르세라핌 2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ANTIFRAGILE'이 1위를 기록했다.
앨범차트는 11월 30일 발매된 ITZY 새 미니앨범 'Cheshire'가 77만 9455장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앨범은 11월 월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K팝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셜차트2.0는 BLACKPINK가 4달 연속 1위를 안았다. 마이셀럽스에서 BLACKPINK의 매력키워드는 '시청자들의뜨거운호응을받는', '좋은반응을얻은', '곡이돋보이는' 등이었다. 11월 소셜차트2.0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정국'이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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