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2022년을 수놓은 별들이 나고야에 뜬다. 대세 K팝 아티스트와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K-배우들이 글로벌 NO.1 시상식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 이하 '2022 AAA')에 참석한다.

'2022 AAA'시상식이 12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출격을 앞둔 K-스타들을 스타뉴스와 미리 만나보자. 한 해의 끝에서, 이들이 올해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 돌아보고,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벌일지 짚어본다.

그룹 그룹 킹덤(KINGDOM·단, 아이반, 아서, 자한, 무진, 루이, 훤)이 일본 인기에 기름 부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 데뷔한 킹덤은 4세대 아이돌 그룹 최초로 미국 아마존 뮤직 5개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또한 3연속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하는 등 글로벌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이는 2021년에 데뷔한 보이그룹 중 유일한 기록이다.

킹덤의 인기는 일본도 강타했다.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가나가와에서도 일본 첫 팬미팅을 개최한 것.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일본 팬미팅에 나서는 만큼 현지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 가운데 킹덤은 '2022 AAA'에 출격해 일본 인기에 기름을 붓는다. 킹덤이 AAA 무대에 오르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이다. AAA 참석이 처음이 아닌 만큼 지난해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줄 킹덤. '2021 AAA'에서 포커스 상을 받은 킹덤이 올해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전 세계 팬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스타뉴스와 미디어보이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와 더스타파트너, 컬쳐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는 '2022 AAA'는 12월 13일(화)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를 확정,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이특과 장원영이 지난해에 이어 MC 호흡을 맞추며 톡톡 튀는 진행으로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된 'Asia Artist Awards'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온택트(Ontact)로 진행된 지난해에도 내로라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무대 열기를 안방 1열까지 전하며 NO.1 글로벌 시상식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주최: 스타뉴스(STARNEWS), 미디어보이(MEDIABOY)
주관: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 더스타파트너(THE STAR PARTNER), 컬쳐 엔터테인먼트(CULTURE ENTERTAINMENT)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