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2022년을 수놓은 별들이 나고야에 뜬다. 대세 K팝 아티스트와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K-배우들이 글로벌 NO.1 시상식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 이하 '2022 AAA')에 참석한다.

'2022 AAA'시상식이 12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출격을 앞둔 K-스타들을 스타뉴스와 미리 만나보자. 한 해의 끝에서, 이들이 올해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 돌아보고,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벌일지 짚어본다.

그룹 트렌드지(TRENDZ·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가 자신들의 색으로 가득 채운 퍼포먼스로 일본 나고야를 물들인다.

올해 데뷔한 트렌드지는 지난달 발매한 '블루 세트 챕터. 언노운 코드'를 통해 마침내 이상향에 도달한 자신들의 새로운 방향성과 이야기를 그렸다. 이를 통해 더욱 섹시한 매력과 강렬해진 존재감을 발휘했다.

꿈꾸던 세상에 도달했지만 안주하지 않고 방랑자가 되기를 택한 트렌드지. 이들의 선택에는 다 이유가 있다. 방랑자의 자세로 스스로에게 끝없는 질문을 던지며 나아가는 혼란스러운 자아를 표현하고, 그 끝에 마주할 진정한 자신을 향해 전진하는 것.

특히 데뷔 이래 매 활동마다 한 번 보면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는 포인트 안무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트렌드지 일곱 멤버는 '2022 AAA' 무대에 처음으로 올라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퍼포먼스 최강자'를 꿈꾸는 이들이 '2022 AAA'를 통해 나고야를 어떻게 사로잡을지, 또 어떠한 퍼포먼스로 모두를 놀라게 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스타뉴스와 미디어보이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와 더스타파트너, 컬쳐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는 '2022 AAA'는 12월 13일(화)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를 확정,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이특과 장원영이 지난해에 이어 MC 호흡을 맞추며 톡톡 튀는 진행으로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된 'Asia Artist Awards'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온택트(Ontact)로 진행된 지난해에도 내로라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무대 열기를 안방 1열까지 전하며 NO.1 글로벌 시상식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주최: 스타뉴스(STARNEWS), 미디어보이(MEDIABOY)
주관: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 더스타파트너(THE STAR PARTNER), 컬쳐 엔터테인먼트(CULTURE ENTERTAINMENT)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